2018년과 2019년에 JAXA의 Hayabusa2 우주선이 Ryugu라는 지구 근처 소행성을 탐사했습니다. Hayabusa2는 이 소행성 연구를 위해 1년 넘게 소행성 옆을 비행했습니다. 또한 이 우주선은 표면 샘플 수집을 위해 소행성이 착륙하기도 했습니다. 그리고, 소행성의 작은 분화구를 폭발시켜 지하 물질을 노출시킨 다음 2차 착륙 중에 수집했습니다.
Hayabusa2는 2020년에 약 5 g(0.17온스)의 무광택 검정색 모래와 자갈 샘플을 포함하는 재진입 캡슐을 지구로 보냈습니다. 이는 한 스푼의 물질에 불과하지만 연구자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많은 양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