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위탁 포장업체 Stegemann Lohnverpackung & Logistischer Service e.K.는 자사 의약품 포장 계약의 이력 관리 요건을 이행하기 위해, 메틀러 토레도를 통해 필요한 장비, 소프트웨어 및 전문 지식을 구합니다. 본 특수 사례 연구는 Stegemann이 메틀러 토레도의 기존 이력관리(Track & Trace) 시스템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이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찾아내기 위해 어떻게 메틀러 토레도와 협력했는지 간략히 설명합니다.
Stegemann은 이전에도 자사의 이력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메틀러 토레도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. 이 때문에 Stegemann이 이력 관리 주문의 기록 및 처리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을 때, 메틀러 토레도에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. 결국 Stegemann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(Software as a Service, SaaS) 제공업체인 tracekey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Stegemann이 사용하는 T11 Manual Mark & Verify를 tracekey 소프트웨어와 연결한 결과, 이행이 쉽게 이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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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gemann은 위탁 포장업체로서 고객 요건 및 다양한 국가 표준에 따라 포장 재료의 이력을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. 메틀러 토레도의 T11 Manual Mark & Verify는 스마트 카메라 기술을 이용하여 라벨을 인쇄하고 검사하는 소형 시스템입니다. 잘못 인쇄된 모든 라벨을 식별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. tracekey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는 일종의 인터페이스로, 시판 허가 보유자(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, MAH)로부터 일련 번호를 받아 소프트웨어 내에서 주문을 생성하고, 이러한 주문을 메틀러 토레도의 이력관리(Track & Trace) 소프트웨어로 전달합니다. 이후 T11 상에서 주문이 실행됩니다.
"상당수의 고객이 메틀러 토레도 솔루션과 tracekey 소프트웨어 양쪽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해 공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." Stegemann의 GMP 준수 책임자인 Nancy Fricke가 말합니다. 이러한 협업은 이미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. Stegemann은 이렇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덕분에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. 다른 주문도 확보되었습니다.
Stegemann 팀은 메틀러 토레도와 tracekey의 협업에 만족을 표했습니다. Fricke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. "메틀러 토레도 솔루션과 tracekey 소프트웨어 간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안정적입니다. 데이터가 유실되거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죠. 이러한 신뢰는 일상 작업에서 매우 중요합니다."